
흐음... 2024년 기준 스팀 게임 구매자 언어 통계를 보면 1등이 영어로 34%, 한국이 1.37%로 10위에 있습니다. 작년인가?
본 것에는 11등이었는데 한 등수 올랐군요. 여하튼, 개발자가 더 높은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 여러 언어를 지원하려고 하는 것은 너무 당연한 것이고, 어떤 언어를 지원하느냐에 대한 결정에서 아무래도 구매율을 따질 수밖에 없을 겁니다.
특정 장르에 어떤 언어의 구매 수가 더 많은가까지 디테일하게 들어가는 곳은 대기업이지 않는 이상 별로 없을 태지만 그런 대기업이라면 어지간한 언어는 지원해 주죠. 그럼 인디라면 어떨까..
보통은 개발자의 인맥이나 능력에 따라 결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도 유독 특정 언어만 지원 안 해준다?
언어를 폴란드 터키어까지 12개씩이나 지원하는데 한국어만 빠져있다.? 흠...
괘씸하군요. 호주의 게임 개발자 Jordan Mochi (Catchweight Studio)에서 개발한 세계 1차 대전을 배경으로 한 서바이벌 호러 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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