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추리 게임 Nobody Wants to Die


신작 추리 게임 Nobody Wants to Die

음 오늘은 게임계 이슈보다는 오늘 게임에 대해서는 아마 글이 길어질 수도 있으니 제가 싫어하는 게임 요소 중 한 가지를 머리말에서 이야기하고 가야겠군요. 저는 공권력에 해당하는 직업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스릴러?

누아르? 소재의 게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예를 들어 주인공 수사관이 가족이 인질로 잡혀있다는 등의 상황에서, 철저하게 가족을 위해서 행동하는 경우를 보기가 참 힘들기 때문입니다. 가족 때문에 동료도 걍 내주고, 증거도 훼손하고...

정치인, 경찰, 검사 변호사, 의사 등의 직업들이 가능하면 더 숭고했으면 하는 게 아무래도 일반인의 시선일 겁니다. 물론 그 당사자가 되어보면 다르겠죠.

하지만 그런 고민 자체가 너무나도 일반인인 저에게는 너무 고달프다는 겁니다. 항상 해피엔딩을 바라고 행복한 것만 즐기고 싶은 저에겐 말이죠.

물론 오늘 게임이 위에서 설명한 그런 스토리는 물론 아닙니다. 전에 제가 발작하듯 꺼버린 다른 게임이죠.

폴란드의 게임 개발사 Cr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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