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음... 검색해 보니 제가 데모를 2년 전에 했었군요.
반교를 제작했던 개발사이기도 하고 데모가 너무 잘 나왔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기대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솔직히 말해서 제가 바랬던 방향의 게임은 아니었군요.
하지만 다시 말하지만 제가 생각한 게임이 아니었다는 것이지 게임이 재미없고 못 만들었다는 소리가 아닙니다. 당장 어제 했던 페르시아의 왕자 보다 훨씬 더 근본 있는 조작감에 행복했으니까요.
하지만 그건 그거고,,, 이 게임에서는 프롬의 레벨 디자인이 많이 느껴집니다. 그러니까...
적의 패턴이 어렵다 vs x 같네의 그 줄타기 수준이... 제 기준에서는 x 같네에 더 가까운 수준이어서 다른 소울라이크 게임이 그러하듯 제 취향과는 좀 반대 성향의 느낌이군요.
다시 말하지만 제 기준에서입니다... 잘 만들었다 못 만들었다의 기준이 아닙니다.
이렇게 말해도 나를 욕할 팬들이 있으실 것 같은데 참 설명하기 힘드네요. 어려운 것과 x 같은 패턴은 참 각자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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