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 게임 둘 Parry Nightmare, Nine Realms

오리 개발사의 신작이랑, 바바이즈 유 개발자가 또 이상한 거 내놔서 그거 두 개 해야 하는데... 어제에 이어서 스트레스성 신경통으로 뒤질 판이기 때문에 그냥 녹화분 털고 빨리 끝내려고 합니다.

와 진짜 보이지 않는 귀신이 목뒤에 붙어서 내 목으로 데드리프트를 하는 느낌입니다. 피곤한 건 아닌데 죽갔군요...

어제보단 좀 나아지긴 했지만, 케어를 좀 해야겠습니다. 최대한 목을 긴장시키지 말라는데...

눕는 거 말고는 잘 안되더군요. 어떤 자세든 목의 근육에 긴장이 느껴지네요..

내일은 몸 상태가 괜찮아지면 오리 개발사 신작을 느긋하게 해보는 걸로... 당연하겠지만 페르소나 신작 가챠 게임은 굳이 다룰 생각 없어요.

근대 뭐.. 잘 팔리게 잘 만든 것 같더군요.

가챠인 것만 빼면. 인디 게임 개발사 KAKUKAKU GAMES에서 제작한 캐주얼 탄막 슈팅 게임 Parry Nightmare입니다.

뱀서 같은 건가 해서 한 거긴 한데. 놀랍게도 아닙니다.

아니라는 게 오히려 놀랍네요 이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