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스팀 덱빌딩 게임 축제에서 대충 녹화분 털이를 이어 갑니다. 오늘의 이슈는...
그냥 만우절로 여기저기 정신없을 따름이군요. 사전투표...
가능한 곳이 집에서 죄다 먼 곳들이라 골치 아프군요. 가능하면 사전투표를 빨리하고 끝내고 싶은데 흠.
오늘은 뭔가 본격적으로 따뜻해졌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와 역대급으로 회사에서 졸리더군요. 정말 힘들었습니다...
점심을 먹지 않으니 딱히 식곤증은 아닐 텐데 말이죠. 다행히 졸지는 않았습니다만 막 능률이 떨어지는 느낌.
거기서 웃긴 건, 몸은 따듯한데 수족냉증이 심해서 손가락은 또 엄청 차가워... 인디 게임 개발사 chx games에서 제작한 카드 형태의 턴제 로그라이트 게임 Stray Path입니다...
덱빌딩 게임 축제지만 그냥 카드 형태의 게임은 다 전시되는 것 같네요. 딱히 덱빌딩은 아닙니다.
탐험을 하는 필드 카드들이 무작위로 등장하고, 어떤 것을 먼저 탐험할지 선택하는 참 자주 봐온 그런 캐주얼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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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인디 게임 셋 Mori Carta, Dungeon Clawl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