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수수색 취재 = 뻗치기


압수수색 취재 = 뻗치기

지난 11월, 검찰이 모 기업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수사기관이 어떤 수사를 진행하며 증거를 수집할 필요가 있을 때, 법원에 영장을 발부받아 압수수색을 진행하는데요.

그 특성상 당연히 미리 시점을 특정할 수 없습니다. 압수수색 소식이 알려지면 재빨리 현장으로 이동합니다.

그래도 이미 압수수색이 시작된 이후에 알려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수사관들이 들어가는 모습은 취재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도 운이 좋으면 현장에 출입하는 수사관련 인원이나 수사차량을 영상에 담을 수도 있습니다.

현장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압수수색을 당하는 기관의 분위기를 취재하고, 속보처리를 위한 해당 기관 외경을 스케치합니다. 이 과정에서 조금 충돌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압수수색을 당하는 기관의 경우 당연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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