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나만 몰랐어? 코스트코 아이가 몇개 없다며 집어온 간식 추천템

이거 나만 몰랐어? 코스트코에서 아이가 몇개 없다며 집어온 간식 추천템 글 · 사진 경이로움 몇 년 만이라고 할지 가물가물할 만큼 최소 3년은 됐겠다 싶게 오랜만에 코스트코에 다녀왔어요.

집에서 30분 정도면 갈 거리에 있었는데 그동안 나름 코스트코를 멀리(?) 하고 살았어요. 3인 가족에 대용량 음식보다는 소용량을 선호하기도 했지만 한번 갔다 하면 몇십만원은 우습게 쓰게 되는 곳이기도 해서 필요 보다 과소비를 하게 되기도 해서 자연스럽게 멀리하기도 했었는데요.

오랜만에 방문한 코스트코는 많은 사람들로 여전히 북적북적! 오랜만에 이렇게 또 활기찬(?)

공간을 보니 삶의 의지 (잘 먹고 잘 살기!)가 활활 타오르는 것 같아 이 또한 괜찮은 것 같아ㅎㅎ 앞으로는 종종 코스트코를 다녀오려고 해요.

이제는 충동구매를 많이 하기도 했던 지난날의 제가 아니니까요 :) 코스트코 추천템 간식 설사 냉장고에 음식이 가득해도 냉장고나 간식 트롤리(간식을 모아두는 3단 트롤리) 안에서 간식을 자주 꺼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