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홈카페 인테리어 아이디어 조금은 차분한 느낌도 좋아 f. 그릇 글 · 사진 경이로움 2024 홈테이블데코페어에서 만난 암하레츠는 수제 토분과 디퓨저의 조화로움이 인상적이었어요.
특히 다른 분께 설명하시는 말만 얼핏 들어서 정확하지는 않지만 무화과향이라고 하셨던 거 같은데요. 향기가 정말 좋아서 발길을 멈칫, 멈추게 되더라고요.
때론 이렇게 삶의 멈칫,도 필요한데 때론 이렇게 삶에서 멈칫. 하는 순간도 필요한 것 같아요.
멈칫 서서 바라본 하늘, 문득 풍기는 향처럼 소소한 삶의 여유를 누릴 수 있어야 하는데 2024년에는 그런 여유를 쉽게 누리지 못 했던 것 같아서 아쉬움이 남네요. 2024 홈테이블데코페어 도자페어 화려한 크리스마스인테리어로 꾸민 12월 25일이 지나고 나면 곧바로 연말과 새해가 시작되는데요. 차분하게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2025 시즌에 대한 계획을 세워봐야 하지만.
현실은 정신없이 일하다 보면 12월 31일이나 1월 1일이나 같은 느낌.. 프리랜서의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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