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금 대신 불토! 가족들과 함께 동네에 있는 설빙 메론빙수를 먹으러 왔어요.
가볍게 남겨보는 주간일기챌린지 일상 글입니다. 저희 동네에 또 다른 멜론빙수 맛집이 있어서 둘 중에 어디로 갈까 고민을 했는데 여기도 맛있으니까~ 원래 위의 왼쪽 위 샤인머스캣메론설빙을 먹으려고 왔는데 지금 안된다고!
키오스크 주문 목록에만 없어서 안쪽에 있는 직원분에게 물어보니 뭐가 없다는데(?) 내부가 시끄럽고 마스크 끼고 얘기해서 그런지 제대로 듣지는 못했지만 지금 못 먹는 것은 확실하니ㅠㅠ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기로..총총 그래서 대신 설빙 멜론빙수 메뉴 중의 하나인 요거통통메론설빙으로 주문!
가격은 15,900원이었어요. 사실 바로 직전에 배 떵떵~~!
하게 닭 한 마리에 떡사리 추가에 평소에 배불러서 못 먹던 칼국수 사리 2인분까지 남편과 저, 딸아이 3명이서 먹고 온 터라 이미 배는 남산만~ 했지만! 간식배는 따로 있다고 주장하며 내돈내산 시켰지요.
설빙 메론빙수 등장~! 원래는 따로 메론만 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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