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텔로프 캐년을 보고 2시간 정도를 자동차로 달려 그랜드캐니언에 도착했습니다. 그랜드캐년은 보통 당일이나 1박2일 투어를 많이 하는데, 우리는 좀 여유롭게 보려고 2박3일로 계획했네요.
그리고 이번 미서부 여행 요세미티랑 그랜드 캐니언은 전부 캠핑일정입니다. <그랜드캐년 여행 코스 - 2박 3일> 1일 : 데저트 뷰 워치타워 - 나바호 포인트 - 모런 포인트 - 그랜드 뷰 포인트 - 매더 캠핑장 2일 : 매더 포인트 - 야바파이/피마/모하비 포인트 - 헤르밋 레스트 - 엔젤스트레일 3일 : 매더 포인트 눈구경 <그랜드캐년 데저트 뷰 포인트> 첫날은 날씨가 정말 좋았네요.
그랜드캐니언은 포인트가 길게 이어져 있는데, 비지터센터가 있는 매더 포인트 전까지 첫날 보기로 하고 하나씩 들렀습니다. <그랜드캐년 모런 포인트> 둘째 날 날씨가 안 좋아서 첫날 많이 못 본게 조금 아쉽긴 하네요.
<그랜드 뷰 포인트> 그랜드캐년의 여러 포인트를 봐서 그런지 약간 비슷비슷해 보였습니다. 다른 캐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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