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고메포테토 트러플 머스타드 리뷰! 근황 겸! [황소네 음식일기] 오리온 고메포테토 트러플 머스타드 리뷰! 근황 겸! [황소네 음식일기]](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jExMDRfOTQg/MDAxNjY3NTczNzczNTQx.5OgzowJy_uWt99c95SKaembVFGIpshV4sbfV4zhnC6og.EtmW6f8iqUGjSp57Q60chbBhXz1rLAyPslIeKlC3jvkg.JPEG.ehdghdbxhd/KakaoTalk_20221104_223336967_29.jpg?type=w2)
안녕하세요. 1년 6개월만에 돌아온 중개사입니다. 사실 지인들이 대부분 보기에 별로 근황이 궁금하신 분들은 없겠지만 대뜸 글이 올라오면 네이버에서 해킹인가 싶을까봐 TMI해봅니다.
부동산을 시작하고 오랜 경력의 아버지께 많이 배웠지만 좀 더 전문성을 갖추고 차별화 된 사무소만의 경력을 갖추기위해 백방으로 노력했습니다. 공부 겸 간간히 자주 방문하는 네이버 카페들에서 부동산 관련 고민 상담도 해드리고 좀 더 실무적인 면에서 상담을 해 드리고자 믿을만하다고 확신 할 수 있는 건축설계 사무소 및 건설업체와 미팅하여 협약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본연의 능력을 키우기 위해 그리고 처음 뵙는 고객 분들도 제가 아는걸 굳이 설명 안해도 검증된 전문가라는걸 한 번에 알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내린 결론으로서 부동산 업무 외 모든 것을 접고 고시 준비를 시작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역시 한 번에 합격은 어렵겠다 예상했지만 고배를 한 번 마시고 돌아왔습니다.
다만 확실히 어려운 공부는 이유가 있듯 불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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