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새로운 취미의 파트너를 소개합니다. 짜잔~~~

출처 카페 >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들|eastsky null 드디어 질럿습니다. 아팔 7.1s로...

원래는 3.1로 생각하고 회사 동료랑 함께 오프라인에 방문하였는데 쳐다보다 넋이 빠져서...ㅋㅋ 잘 보이지 않는 차대번호 찾느라 무척이나 고생을 했습니다. 찾고나서 집사람이랑 어찌나 웃었던지...ㅋㅋ 경륜장의 흉내를 낸 경사각이 제법되는 트랙입니다.

TV에서 보면 선수들은 기울어져서 타던데... 제가 타보니 꼿꼿히 서서 타게 되더라구요...ㅋㅋ 몇 일동안 연습하면서 속도가 붙으니 서서히 기울어짐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네요...

기본 엔진에 좀 더 탄력을 붙여야 할 듯 합니다. 약 4일 정도 회사동료와 함께 아침저녁으로 슬슬 타고 있는데 안쓰던 근육을 쓰니 여기저기 쑤시지 않는 곳이 없네요...

전 부산 하단에 살고있어서...삼락 체육공원으로 강변을 따라 라이딩을 즐기고 있습니다. 참 괜찮은 취미를 하나 얻게 된 것 같아 기쁩니다...

서서히 악세사리와 쫄에 대한 신이 도래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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