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바쿠테(Bak Kut Teh)


돌아온 바쿠테(Bak Kut Teh)

쌀쌀하면 가끔 해먹는 육골차 바쿠테! 돼지 (등)갈비탕 돼지갈비로 해도 되고, 등갈비로 해도 되는데 오늘은 치즈등갈비 먹고 남은 등갈비로...고고씽!

과거 싱가포르에서 먹어 봤을 때는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몇년전 백종원님의 방송을 보고 해먹기 시작했다는... 등갈비 후추, 통마늘 설탕, 굴소스, 소금 간장, 식초, 액젓, 후추 파, 고추 일단 등갈비 씻어주고 한번 대처준다. 5분정도 데친 후 굳어있는 선지등을 깨끗하게 닦아 줘야 후에 국물이 탁해지지 않는다.

이제 오늘의 핵심 으깬 통마늘과 후추를 볶아준다. 마늘과 후추향이 굳일때 고기가 자박하게 잠기는 정도로 물을 붓고 기본 간을 해준다.

설탕 1, 굴소스 1, 소금 1.5 정도 비율 10분정도 간이 베면 푹 잠길 정도의 물을 붓고 40분 동안 기둘린다. 그러면 끄~~~~~~~읕!

가성비 쩐다. 먹기 전에 뚝배기 데워주고 등갈비 건지고, 국물은 채에 걸러서...

마무리로 파 고명, 후추 탁탁!으로 완성!!!

암 것도 안...


#돼지갈비탕 #등갈비탕 #맛집 #바쿠테 #백종원

원문링크 : 돌아온 바쿠테(Bak Kut Te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