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JTBC에서 방영되어 최고 시청률 26.9%를 기록한 화제작 재벌집 막내아들이 시즌 2 제작을 공식 확정했습니다. 하지만 시즌 1의 충격적인 꿈 결말 때문에 역대 최악의 엔딩으로 불리며 논란을 남겼던 만큼 시즌 2 제작 소식에 우려의 목소리도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많은 시청자들이 원했던 진양철 회장의 프리퀄이 아닌 시즌 1 이후의 스토리로 밝혀지며 관심 집중되고 있습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시즌 2 제작 확정 꿈이었다는 결말로 실망감 컸던 재벌집 막내아들 시즌 1.
웹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재벌집 막내아들은 회귀 설정과 빠른 전개, 재벌가의 비리와 경제사 등을 흥미롭게 풀어내며 높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회에서 주인공 진도준(송중기)의 이야기가 전부 꿈이었다는 결말이 공개되며 엄청난 반발을 불러왔습니다.
진양철(이성민) 회장 사망 이후 흥미가 급감했고 꿈 결말로 마무리가 찝찝했죠. 재벌집 막내아들 시즌 2는 많은 시청자들이 기대했던 진양철의 순양 그룹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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