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만화 1134화 스포 샹크스 쌍둥이설이 왜 나왔을까?

원피스 만화 1134화 스포가 공개됐는데요.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해 드리면 사우로에게 감사 인사를 하는 루피와 릴리스가 가지고 온 스텔라, 엘바프의 부엉이 도서관 그리고 가장 중요한 엘바프 제일 높은 가지 위에 마법진에서 등장한 샹크스와 비슷한 인물인데요.

원피스 만화 1134화 샹크스와 비슷한 인물의 등장으로 다시 한번 쌍둥이설이 불붙기 시작했습니다. 그럼 왜 이런 이야기가 나오게 된 건지 알아볼까요?

샹크스 쌍둥이설 샹크스 흑막설은 예전부터 많이 떠돌았던 설인데요. 샹크스 쌍둥이설은 원피스 만화 907화 허의 옥좌에서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샹크스와 오로성의 만남에서 등장한 샹크스는 로브 착용하고 있었는데요. 이때 샹크스 왼쪽 눈의 흉터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보통 샹크스의 옆모습을 보면 약간이라도 흉터가 보이게 그려지는데 단순 실수인지 의도적으로 감춘 것인지는 오다 센세만이 알고 있을 거 같습니다. 원피스 필름 레드 극장판에서 천룡인들이 샹크스의 의붓딸 우타를 보고 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