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C 17 계체] 조성빈·홍준영 입 모아 "경기력으로 승부"


[TFC 17 계체] 조성빈·홍준영 입 모아

[TFC 17 계체] 조성빈·홍준영 입 모아 "경기력으로 승부" 메인이벤트에서 페더급 잠정 타이틀전을 치르는 '팔콘' 조성빈(25, 익스트림 컴뱃)과 '드렁큰 홍' 홍준영(27, 코리안좀비MMA)이 마지막 관문인 계체를 무난히 통과했다. 오늘(22일) 강남 리버사이드 호텔 지하 클럽 메이드에서 'TFC 17' 계체량 행사가 진행됐다.

조성빈과 홍준영은 각각 65.8kg과 65.45kg으로 저울에서 내려왔다. 계체 직후 조성빈은 "최승우가 아웃되면서 김빠진 사이다마냥 허탈했다.

이후 경기요청을 받아준 (홍)준영이 형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타이틀은 내가 가져가겠다.

경기력을 승부하겠다"고 말했다. 홍준영은 "천금 같은 기회가 찾아왔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 (조)성빈이와 싸울 줄 꿈에도 몰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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