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23살 여대생, 블로그로 상반기에만 300 넘게 번 썰 (무료 pdf 배포이벤트 마감)

7월 중순이었나요? 과외가 끝나고 한숨 돌리면서 제가 사랑하는 블라거들과 랜선수다를 떨고 있었습니다.

어쩌다 보니 이야기가 '블로그 글쓰기' 토픽으로 흘러갔는데요. 블로그 글쟁이 나나리셔스는 수다가 너무 재미있는 나머지 침 줄줄 흘리면서 열심히 채팅침,,, 나는 언니오빠들이 너무 좋아서, 그래서 다들 잘 됐으면 좋겠기에 블로그 글쓰기 상위 노출 팁 한두 개 풀고 있었을 뿐인데,,, 정신 차려보니 제가 블로그 대선배님들께 미니 강의를 하고 있는 게 아니겠습니까?!!!

얼마예요? 에?

뭐가요? 나나리샤스님 강의 수강비 얼마냐곸ㅋ (귀 팔랑팔랑) 클래스를 열어야 하나?

아냐아냐... 어휴 ㅋ 제가 블로그 대왕 선배님들 앞에서 어떻게 주름을 잡겠어요.

그러기에는 블로그가 너무 작구,,, 아직 머리에 피도 안 마른 녀석 같잖아요,,, 어제 태어난 녀석이 누구한테 뭘 가르쳐요잉 ㅎ (그러면서 태국어 과외는 열심히 하는 중(?)) 그렇게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아 뜬금이긴 한데 대유잼 미친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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