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데스리가를 떨게 한 잉글랜드인들 분데스리가 26경기 14골 17도움, 맨체스터 시티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이적한 한 유망주가 이번 시즌 5월 30일 19시 기준으로 기록하고 있는 개인 스텟이다. 이 선수의 이름은 제이든 산초다. 2000년 생으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고 팀의 에이스로 맹활약하고 있으며 1억 유로가 넘는 이적료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의 이적설이 돌고 있는 특급 윙어이다.
보통 잉글랜드 선수들은 해외 리그에서 활약이 많지 않은 편이며 특히 분데스리가에서는 세리에나 라 리가에 비해서도 잉글랜드 출신의 선수들이 이적을 선호하지 않는다. 하지만 산초 이전에 북독의 함부르크에서 뛰며 두 번의 발롱도르를 탄 잉글랜드인이 있었다.
그 이름은 바로 케빈 키건이다. 키건은 리버풀의 에.....
원문링크 : 잉글랜드 국적의 선수를 성적의 기반으로 삼아 정점에 오른 독일 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