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장에서 일어난 신뢰의 종언 - (신뢰를 어긴 배신자들로 뽑은 베스트 같은 워스트 11)


축구장에서 일어난 신뢰의 종언 - (신뢰를 어긴 배신자들로 뽑은 베스트 같은 워스트 11)

사람이 가장 상처 받는 순간은 언제일까? 여러 순간이 있지만 가장 뼈아프다고 느낄만한 순간은 신뢰하는 사람에게 배신당했을 때이다.

서양 로마 시대의 인물이자 세계 4대 성인 예수의 제자 유다는 원래 이름 자체는 '하느님을 찬양하다'라는 좋은 뜻을 지니고 있지만 행적을 보면 후일 예수를 로마 제국에 팔아넘김으로써 그를 죽음으로 몰아갔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다는 베스트셀러인 성경에 이런 유다의 행적들이 기록되어 있으며 배신자의 대명사가 되었다.

그리고 동양 후한 시대의 인물인 여포는 자신이 주군으로 모시던 정원과 동탁을 손쉽게 죽였으며 자신이 이각과 곽사에게 패해서 떠돌아다닐때 은혜를 베푼 원소와 유비를 배신하고 원술과의 동맹도 일방적으로 파기하였으며 휘하 장수들의 처와 간통하는 등 부하들의 신뢰마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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