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동축아썰 관리자 박수용입니다. 세상을 살다 보면 굉장히 화려하게 보이는 것이 있을 겁니다.
사람이던 단체던 말이죠. 근데 그런 것들을 속을 자세히 들여보면 굉장히 어두운 면이 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오늘은 이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바로 축구 역사상 최고의 팀 중 하나로 꼽히는 매직 마자르의 어두운 이면을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1950년대 상반기를 수놓은 매직 마자르.
다른 이름으로는 골든 팀이라 불리던 헝가리 국가대표팀의 선수들입니다. 이들에 대한 전략글은 사실 더 잘 나온 쪽이 많을 것입니다.
그래서 전략은 설명에 꼭 필요할 때만 간략히 언급할 계획입니다. 세베슈 구스타브의 소셜리스트 풋볼은 그동안 축구계에 존재하지 않았던 포지션 체인지와 투 톱과 쓰리 톱, 쓰리 백과 .....
원문링크 : 페렌츠 데아크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