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가 태어난지 벌써 4년째 48개월 영유아검진을 다녀왔어요 말 터지는게 조금 늦긴 했지만 이젠 말도 잘하고 키도 또래보다 큰 편이라 별다른 걱정없이 소아과를 다녀왔답니다 키, 몸무게, 머리둘레 모두 정상 범위였는데, 시력 검사에서 좌우 시력이 각각 0.63으로 나왔고, [정밀평가 필요]로 체크되었습니다 상황은 이렇습니다 소아과에서 그림 시력표를 이용해 시력검사를 진행했는데, 아이가 0.6 그림부터 갑자기 입을 꾹 닫고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였어요 만 4살 아이에게서 이런 경우는 흔하죠 결국 아이의 비협조로 시력이 0.6 으로 측정되었습니다ㅜㅜ 실제로 시력이 안 보여서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였는지, 아니면 그냥 갑자기 말하기 싫었던 것인지 알 수 없었어요 그래서 다음 날 바로 안과에서 정밀검사를 받기로 했습니다 안과 방문 인천퍼스트안과의원 인천광역시 서구 이음1로 377 5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저는 예전에 라섹 수술을 받아 시력이 좋지만, 어린 시절 시력이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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