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역 추억의 캔모아를 다녀오다


부평역 추억의 캔모아를 다녀오다

아이와 함께 부평역 근처를 왔더니 여기에 캔모아가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듣고 냉큼 방문해봤답니다 ㅋㅋ 30대 중후반 분들은 캔모아에 대한 추억이 참 많으실텐데요 저 역시 15년전쯤 20대 초반 카페가 거의 없던 그 시절 캔모아에서 그네의자에 앉아 토스트를 먹던 기억이 나네요 주말이라 그런지 캔모아에는 정말 많은 손님들이 있었답니다 요즘은 좀처럼 보기 힘든 캔모아가 번화가 한복판에 위치하고 있으니 인기가 많을 수 밖에 없나봐요 ㅋㅋ 여전히 토스트는 무한리필 가능 ㅎㅎ 1인 1메뉴 주문시 생크림과 함께 토스트를 무한 제공해주십니다 그네의자에 자리가 있어서 앉았어요 그네의자라 그런지 4살 우리 아들이 무척 재밌어 하더라구요 ㅋㅋ 뭘 먹을까? 하면서 신중하게 파르페를 고르는 우리 아이 ㅋㅋㅋ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망고쥬스 그리고 초코맛 파르페를 주문했어요 대놓고 "내가 바로 디저트에요" 라고 외치는 듯한 비주얼인 파르페 ㄷㄷ 아이스크림, 과자, 젤리 과일 등이 함께 담겨있어 학생들이 참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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