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찾아온 KTX 부산역 부산에서 밀면 한번 못 먹어보고 돌아가는 게 아쉬워서 양산국밥 부산역점을 찾아왔어요 ㅎㅎ 아기의자 있으며 매장 아주 넓어요 우리가 방문했을 땐 금요일 점심시간이었는데 근처 직장인들과 여행객들로 북적북적했어요 아기의자 있으며 실내 매우 쾌적합니다 아이와 함께 온 우리는 밀면과 갈비탕을 주문했답니다 ㅎㅎ 서빙은 로봇이 하는데 음식이 나오면 테이블로 직접 옮긴 후 '완료'버튼을 눌러야 해요 로봇은 귀엽 밀면에 넣어 먹는 양념장이에요 너무 오랜만에 먹는 밀면이라서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몰라 직원분께 여쭤보면서 먹었답니다 ㅋㅋ 정갈하게 한상차림처럼 나온 갈비탕입니다 시원한 미니 콩국수도 나오네요 ㅎㅎ 특색이 강한 갈비탕은 아니었지만 그만큼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갈비탕이었어요 갈비탕을 좋아하는 우리아이에겐 간도 적당하고 맛있는 갈비탕이었습니다 갈비살도 부드러웠어요 부산역 양산국밥은 갈비탕 뿐만 아니라 토렴국밥, 따로국밥 등 국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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