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검단, 청라 근처 동물원을 찾다가 발견한 동물원이 있는 키즈카페 '쥬라리움'을 4살 아이와 함께 다녀왔어요 쥬라리움은 보호자도 양말 착용이 필수라 카운터에서 양말을 구입했어요 테이블 등이 있는 휴식 공간이 키즈카페 정중앙에 넓게 위치하고 있어서 보호자가 놀고있는 아이를 케어하며 휴식하기 좋은 구조로 되어있었습니다 청라 키즈카페 쥬라리움에는 조그만한 동물원도 함께 있는데요 ㅎㅎ 토끼, 돼지, 기니피그, 거북이 등 귀여운 동물들이 있답니다 키오스크를 통해 동물들에게 먹이주기 체험도 가능해요 ㅎㅎ 당근을 사서 토끼에게 주었답니다 대형 동물로는 알파카가 있었어요 고놈 참 안귀엽게 생겼구만 금붕어 뜰채 체험을 구입하면 뜰채로 금붕어를 잡을 수 있는 체험도 가능해요 생각보다 금붕어들이 빨라서 뜰채로 금붕어 잡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돼지도 당근을 먹는군요 ㅎㅎ 거북이는 의외로 크기가 커서 조금 징그럽 뱀, 도마뱀 등 파충류도 있었어요 귀염둥이 라쿤은 열심히 쳇바퀴를 굴리고 있더라고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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