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운대 해수욕장을 마지막으로 와봤던 게 초등학생 저학년 쯤이었을까요 이미 기억 속에서는 희미해지다 못해 생애 첫 방문인듯 착각마저 들게할 정도로 오랜만에 방문한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입니다 21년생 4살 우리 아들과 함께 첫 해운대 해수욕장 방문 ㅎㅎ 인천 서해바다는 참 자주 갔지만 해수욕 하기 좋은 남해바다는 처음이네요 여름휴가철이라 해운대 해수욕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가 진행 중이었어요 '삼대오백'이라는 부스가 있었는데 몸짱 형님들이 운동을 하고 있더라고요 정말 너무너무 뜨거웠던 폭염이었는데도 해운대 해수욕장 바닷물은 어찌나 차가운지 완전 냉탕이었어요 ㅋㅋ 처음엔 철썩거리는 파도소리와 차가운 바닷물 온도때문에 물 속으로 들어가기 망설여하던 아이는 곧 물 속에서 아주 신나게 놀았답니다 파라솔, 튜브 대여 후 챙겨온 어린이용 튜브를 가지고 해운대 바다 속으로 풍덩 ㅎㅎ 수심이 얕아 아이와 함께 놀기 좋았어요 해수욕장 특성상 스마트폰을 들고다니기 힘들어 사진찍기가 매우 힘들었으나 ...
#4살아이
#맥도날드
#부산
#부산여행
#아이와함께
#해수욕장
#해운대
#해운대해수욕장
원문링크 : 4살 아이와 함께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즐거운 여름휴가를 보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