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다녀온 율곡수목원에서 행복한 추억 쌓으며 힐링타임

오늘은 파주 임진각 근처에 위치한 율곡수목원을 3살 아이와 함께 다녀왔어요 ㅎㅎ 입장료는 무료였습니다~! 주변이 온통 초록색으로 뒤덮혔다라고 표현을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율곡수목원엔 많은 꽃과 나무, 숲으로 가득차 있었답니다 만 3살이 지난 우리 아들 무한질주 본능을 가지고 있는 아이라 요즘엔 율곡수목원 처럼 마음껏 뛰어다닐 수 있는 곳을 찾게된답니다 "그만 뛰어!"

"손잡고 걸어!" "멈춰!"

요즘 가장 많이 하는 말이랍니다ㅜㅜ 율곡수목원은 우리 아이에게 푸른 자연과 꽃을 구경시켜 줄 수 있어서 함께 놀러오기 좋은 딱 좋은 장소였어요 길만 보이면 우다다다 계단만 보이면 오르락내리락 따라 다니기도 벅찬 엄청난 에너지 한창 하고싶은 행동만 하려는 나이라 사진 한번 제대로 찍기도 힘들어요 ㅋㅋ 그래도 찰나의 사진 스킬을 이용해 우리 아이 이쁜 사진을 잘 건지려고 노력하는 편이랍니다 ㅋㅋ 어른들이 참 많이 오는 곳이라 길을 걷던 할머니,할아버지들의 귀여움을 듬뿍 받을 수 있었어요 장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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