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이 왔거나 가을이 왔을 때 꼭 한번 찾아오게 되는 김포 풍무동 장릉 아이와 함께 다녀온 장릉 포스팅이 벌써 5번째네요 ㅋㅋ 장릉 포스팅만 모아서 보면 아이가 쑥쑥 크는게 느껴지네요 처음 장릉 산책 왔을 때는 입에 쪽쪽이를 물고 걸어다니지도 못해 아기띠에 안겨 왔던 우리 아기 ㅎㅎ 이젠 3살이 되었다고 장릉 여기저기를 뛰어다니며 구경할게 참 많은가봅니다 온통 초록초록 아이에게 푸른 숲과 큰 나무들을 보여줄 수 있어서 넘 좋았어요 공기가 상쾌한지 우리 아이도 기분이 좋아서 팔짝팔짝 뒤더라고요 오늘은 햇볕이 뜨거워 멋쟁이 선글라스를 끼고 왔어요 ㅋㅋ 장릉을 산책하면서 지나다니는 어른들에게 멋쟁이 소리를 참 많이 들었답니다 하늘도 맑고 날씨도 적당히 더워서 봄산책하기 딱 좋은 날이었어요 헬로카봇 합체를 외치며..-0-;; 자꾸만 저 멀리까지 혼자 뛰어가는 아이 차가 다니는 길도 아니고 넓은 산책로만 있으니 그냥 내버려뒀어요 한참 뛰면서도 엄마, 아빠가 잘 따라오나 뒤로 힐끔힐끔 ㅋㅋ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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