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합격 / 원룸 구하기 / 고단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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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충북에 있는 곳에서 면접을 보고나서 1주뒤 기다리던 연락이 왔다.합격 ..28년 인생을 살면서 창원에서 직장을 얻고 창원에서 썩어야지 다짐을 했었는데, 그 마음을 내려놓으니 지원할만한 중견기업, 대기업 선택지는 많아졌고, 드디어 합격소식을 들었다 :)내가 합격한 곳은 음성에 위치한 중견기업 공장으로 기숙사에 들어갈 수 있었지만, 누군가와 함께 생활해야하는 투룸을 준다고 해서 그냥 맘 편하게 방을 잡기로 했다.이 날은 창원중앙역에서 출발하는 KTX 첫 차를 타기위해 아침 4:30에 일어나서 5:15분에 출발하는 KTX를 타기위해5:00 도착한 창원중앙역 사진이다.월요일 아침 5:15분 차를 타기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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