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찍기 시작하면서 웬만한 대구 벚꽃 명소 찾아서 가본 거 같은데 어디 새로운 장소가 없나 싶었던 찰나에 이웃님 블로그 보고 토요일 아침 일찍 고고! 달창저수지 벚꽃 내비게이션 맞춰 놓고 노래 흥얼거리며 운전하다가 어?!
하면서 멈췄던 장소. 이미 블로그를 통해 공부(?)
한 그 장소가 나타났습니다. 역시나 벚꽃의 최고는 이렇게 양쪽 길에 우거진 터널이 제일 이쁘더라고요.
영상으로 담아 본 모습 먼저 확인해 보시죠. 달창저수지 처음 가보는 대구 벚꽃 명소 라고 생각하면서 기대했는데 이런 구도가 보이면 셔터를 눌러줘야 하는 거죠.
명칭에 어떠한 유래가 있는가? 싶어서 검색을 해봤더니 달성군의 '달'과 창녕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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