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리뷰] 택틱스 오우거, 100시간을 해도 재밌다!


[게임 리뷰] 택틱스 오우거, 100시간을 해도 재밌다!

방송인 이말년 씨가 티비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와이프를 옆에 둔 체했던 말에 굉장한 공감과 깊은 인상을 받았던 적이 있습니다. 제게도 게임은 와이프 같은, 친구 같은 늘 함께 하는 것이었어요.

아무리 바쁘고 아픈 시간에도 모바일 게임 출석체크는 잊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 제가 피지컬이 필요한 게임에 쉽게 피로감을 느끼고 체력이 안 돼서 게임하기 어려운 날이 올 줄은 몰랐습니다.

그러다 보니 요새는 보통 1회 차를 하고 조용히 게임을 삭제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럼에도 1년에 1개씩은 100시간을 넘기는 게임을 하기도 합니다. 오늘 리뷰할 게임, 택틱스 오우거:리본이 바로 그 게임이네요!

택틱스 오우거:리본의 스토리 "해양 무역으로 번성한 발레리아 섬. 이 섬의 패권을 얻기 위해 많은 민족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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