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에 샤브샤브를 먹었습니다. 제가 블로그 대행을 담당하고 있는 치과 원장님과 말입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어요. 그러면서 블로그 대행이 블루오션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네이버에 블로그 대행이라고 검색을 하면 이렇게 많은 마케팅 업체가 있는데, 왜 블로그 대행이 블루오션이냐구요? 오랫동안 치과를 운영해오신 원장님의 이야기입니다. 2007년인가?
그 때쯤 함께 동업한 동료가 블로그 운영을 시작했어요. 그 때 대박이 났어요.
블로그 운영을 하는 곳이 없었고, 상위노출이 엄청 잘되었거든요.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고 나서 직접 운영하기가 어려워지니까 마케팅 업체를 찾아보려고 했는데 그 때는 마케팅업체가 대전에는 거의 없었어요.
서울에나 몇 곳이 있었고, 맡기려면 엄청 비싼 돈을 줘야했죠. 그래서 블로그 운영을 제대로 못했죠.
그런데 불과 몇 년만에 마케팅 업체가 엄청 많아지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도 마케팅을 맡겼어요.
근데 잘 못해요. 마음에 들지도 않구요.
공장돌리는...
#블로그대행
원문링크 : 블로그 대행이 블루오션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