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첫 경매 입찰 했습니다. 패찰했지만 좋은 경험이었어요. 2024년 2월 19일, 처음으로 아파트 경매에 입찰했습니다. 26명이나 들어와서 순식간에 패찰했지만 그래도 너무나도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99,400원짜리 부동산 경매 교육이었습니다.
경매 유형 저는 아파트 지분경매에 도전했습니다.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했고, 다양한 출구전략이 있어서 조금은 매력적으로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경매를 좀 하셨던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니, 첫 경매부터 지분경매에 입찰한 것이 참으로 대단한 것이라고들 하시더군요. 물건(아파트, 건물) 제가 입찰한 물건은 2023타경111025입니다.
대전 중촌동 현대 아파트로 1/5 지분이 집경매로 나왔습니다. 감정가는 6천만원이었고, 2회 유찰이 되면서 최저가가 2,940만원까지 하락했습니다.
감정가대비 51%나 떨어진 상태였지요. 경매 금액 하지만 감정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시세가 더 중요합니다. 내가 실제로 이 물건을 얼마에 팔 수 있느냐는 감정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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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아파트 건물 소액 지분 집경매 입찰 후기(99,400원짜리 경매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