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뉴스기사를 보니 돈 벌었는데 이자도 못 갚는 상장사가 6년만에 2배로 증가했다는 내용이 보인다. 이게 도대체 무슨 의미일까?
오늘은 상장은 해 있지만 미래가 걱정되는 회사인 좀비기업, 한계기업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그리고 이 용어는이자보상배율이라는 용어로 설명이 가능하니 그 내용도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다.
자산 = 자본 + 부채 기업은 자신의 자본금만 가지고 기업활동을 하지 않는다. 우리가 집을 살 때 우리 돈만 가지고 집을 사지 않고, 은행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는 것처럼 은행도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은행에서 대출받는다.
그리고 이를 부채라고 한다. 그래서 기업의 자산은 자본 + 부채로 표현할 수 있다.
그리고 우리가 은행에서 돈을 빌리면 이자를 내야 하듯이 기업도 역시 이자를 상환해야 한다. 그런데 벌어들인 돈보다 내야 할 이자가 많으면 어떻게 될까?
이를 수치로 나타낸 것이 바로 이자보상배율이다. 이자보상배율은 기업의 한해 영업이익을 연간 갚아야 할 이자로 나눈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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