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는 급하게 잡힌 친구와의 약속을 다녀오고, 토요일엔 아이와 슬라임카페 다녀오고, 주말에 게으름을 반성하며 열심히 뛰고왔습니다. 20분 뛰고 쿨타임 1분 기준 4.03km 힘들었고, 뛰면서 계속 포기할까 싶었지만 끝까지 달렸습니다. 나는 행복한 삶을 오랫동안 살고싶어 건강을 위해 미친듯이 운동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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