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너무 많이 벌렸나?


일을 너무 많이 벌렸나?

어제는 실질적인 새해 첫날이었다. 1월 2일이고 월요일이었으니까. 그리고 어제는 진짜 눈코뜰새 없이 바쁜 하루였다. 05:00 기상 06:30 미러메(미라클모닝 모임주관) 07:00 블로그 포스팅(경제용어) 10:00 이사 준비(줄눈공사 현장 확인ㅇ) 16:00 건러메(러닝 2km, 푸쉬업 100개, 턱걸이 10개) 20:00 독러메(독서, 10배의 법칙 98페이지) 21:00 블러메(6기 오리엔테이션) 22:00 전러메(2기 오리엔테이션) 총 5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해보고 있는데, 진짜 이건 아니지 싶을 정도로 토가 나올 것 같다.

하지만 나도 정말 정상이 아니라고 느끼는게, 그 와중에 재미를 느낀다. 미라클 모닝을 하면서 새벽에 일찍 일어날 수 있음에 행복하고, 인사이트를 나눌 수 있음에 더욱 행복하다.

어제 1일차 진행경과는 아래와 같았다. [미러메 1기 1일차] 매우 설레고, 재밌다.

갓생을 살기 위해서 미라클모닝을 함께할 분들을 모집했고, 오늘부터 우리의 미라클 모닝은 시작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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