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키운 웃자란 상추 주말농장 부직포 텃밭 페트병 온실 옮겨 심기


집에서 키운 웃자란 상추 주말농장 부직포 텃밭 페트병 온실 옮겨 심기

집에서 키운 계란판에 발아한 씨앗이 웃자라 오늘 전격 주말농장 부직포 텃밭 페트병 온실에 옮겨 심기를 단행하였다. 떡잎도 본잎도 그냥 목만 쭈욱 내민 콩나물 대가리 마냥 너무 웃자라기만해 더이상 미루기도 어렵고 더더구나 내일 비까지 온다고 하니 전격적으로 오늘 다 해결하고 왔다. 2리터 생수병 몸통과 헤드 머리 부분을 분리시켜 계란판 발아하여 웃자란 상추를 가운데 처럼 부직포 화분에 9개씩 총 8칸 조성된 부직포에 하나하나 옮겼다.

피태병 개별 화분에 옮겨심기를 하고 전체적으로 물을 뿌려준 후 오른쪽 이미지 처럼 페트병 헤드 부분을 덮어낸 형태이다. 이렇게 9개씩 8칸 72개의 피티병 화분을 조성하여 6칸은 발아한 상추를 옮겨심고 2칸은 부추와 대파 씨앗을 파종하여 보았다.

페트병 속에 발아하여 웃자란 상추들뿐만 아니라 이제 막 올라온 아이들도 더러 있기는 하다. 가급적 영하권을 피해 옮겨심으로 하였는데 너무 빨리 발아하고 웃자라 도무지 재간이 없어 전격 옮겨심은 것이다.

내일 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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