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드라인 원 제목은 A touch of privacy 약간의 프라이버시 라고 할 수 있는데 여기에는 창호를 통해 사생활이라는 범주를 연결시킨 것인지라 이를 창, 약간의 프라이버시 라고 조금 더 보테고 또한 그 몇가지 창문인테리어 제안을 통하여 풀어내는 창으로 말하는 의도가 될 것이다. 이런 느낌 있는 글들로 마주하고 싶은데 내 철학이 얕아서 여즉 제대로 소통하고 공감하는데 부족하였던거 같다.
이런 잔잔한 소재로 집짓는 이야기 관련하여 담아내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보고 싶다. 바닥창, 바닥벽창, 하부창, 그라운드 레벨 GL창 등 사실 마땅히 부르기에 정해진바 따로 없지만 분명한것은 프라이버시 창 으로서 그 의미가 있기도 하다.
창으로도 때론 담장으로도 이처럼 하부를 열어내는 디자인은 왕왕 소개되어졌다. 나는 평지 반지하 지표면 풍경창 으로 이런 창을 대단히 선호하는바인데 엎드려야 바라볼수 있는 바닥에서의 풍경들을 공간에 머무르면서 일상으로 바라볼수 있었으면 해서이다.
도심에서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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