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우전후 이격시켜 4개의 수직벽을 세운 후 벽 사이 공간을 조성하고 출입구 역시 관통형으로 이끌어내면서 여기에 도개다리 방식으로 데크 진입로를 구현한 이동식주택 건축 뷰 이다. 이동식주택임에도 벽식건축을 전제로 시도되어진 사례로서 기존 벽체에서 돌출되어진 수직벽 4개가 전후좌우 이격되어 노출되어져 있음을 볼 수 있고 다만 바닥판에 이르러서 일체형으로 조율되어져 안정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여기에 관통형 출입구로 통기와 출입이 전후 자유롭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였고 나아가 도개다리 방식으로 진입 데크 구성하며 작은 아웃도어 쉼터 역할까지 겸비시킨 그런 이동식주택으로 이끌어 내었다. 수직벽 사이 양쪽으로 두개의 출입구가 관통형 구조로 이루어져 있음을 볼 수 있고 앞으로 펼쳐낸 진입 데크 구성이 접어 올렸다 내렸다 할 수 있는 도개다리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음도 알 수 있다.
이는 벽식구조를 통하여 실내 공간 구성뿐만이 아니라 도개다리 형식도 안정감을 갖고 연출하여 볼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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