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붕 한켠 마련된 옥상이 있는 집은 간혹 낭만적이라는 느낌이 일게하고 그렇게 문득 옥상에서 느끼는 감성과 바라보는 풍경은 운치롭기조차 하다. 이번은 이동식주택 앞으로 들창과 침실 연동하고 내부 계단을 통해 옥상 진입할수 있는 지붕창 연동 구성한 이동식농막 체류형쉼터 풍경 제안 뷰 이다.
역시 매혹적인것중 하나인 지붕창을 통한 옥상 테라스 연출이다. 지붕 천창을 통해 바라보는 하늘과 이를 통해 옥상에서의 휴식을 취할수 있는 설정은 매우 매혹적이다.
또한 전면의 들창 구성으로 열리는 정도만 보자면 일종에 프로젝트창일수도 있겠다 싶다. 단순히 이 창을 통해 환기만이 아닌 바로 주변 풍광을 누릴수 있는 경관형 풍경창으로서도 의미가 있다.
정면 출입구와 우측의 침실 옆 프로젝트창 구성으로 환기와 채광 그리고 주변 풍경도 누릴수 있다. 또한 출입구 벽면의 코르크 마감은 탁월한 단열과 방음의 효과가 있을뿐만 아니라 방충 효과도 뛰어나다.
배면의 조망을 향한 데크 테라스 구축과 비상구 연동시킨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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