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규모 건축은 여전히 유로폼이 대세이고 불특정 비정형 건축은 유로폼과 합판거푸집 등을 주로 활용하며 중대형 건축에 있어서 역시 상업성이 중요한 1층 또는 2층까지는 건축물 구성의 가변성이 많아 유로폼을 활용하고 2층 부터 때론 3층 이상시는 붕어빵을 찍듯 정해진 모듈에 따라 층층 반복 구성하여 외부는 갱폼 조립 통 거푸집 을 통해 층당 반복 재생하되 내부는 다양한 사이즈의 반영구적 알폼을 활용하여 조립 해체 과정으로 역시 반복 재생 활용하게 된다. 여기서 중소형 건축의 경우 유로폼만을 활용하여 철근콘크리트 구조틀을 조립해체하고자 할때 유로폼으로 갱폼의 역할을 대체하는 측벽 조립용 유로폼 거푸집 틀을 야기리 라고 하여 외부 층층 벽체간 반복 조립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을 두어 표현하는 것이다.
라운드 곡선이나 원형 등의 내외벽 또는 기둥 구조는 합판거푸집을 활용하거나 종이거푸집 등이 요즘은 대체로의 추세이다. 대게의 철근콘크리트 형틀 관련한 거푸집은 이 세가지의 폼거푸집을 활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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