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뜬금포 처럼 전면 앞으로 먼저 상자주택을 내세우고 뒤이어 아담한 지붕의 전원주택을 조합시켜 건축적 형태미를 보여주고 있는 그런 집짓기 사례 뷰 이다. 전면 내세운 2층집 상자형 매스가 평온하게 단층집 구현한 전원형 건축의 형태를 타 건축물에 대비해 위축시키지 않으면서 공간미를 이끌어내고 있다.
좌우 맞접합된 두개의 상반된 느낌에 두 블럭이 하나로 조합되며 저마다의 공간적 역할을 하면서 한채로 자연스럽게 어울어져 있다. 특히 매스이 느낌 위해 선후 셋백 구성되며 공간미 마저 조화롭게 한다.
초입부 아웃도어 행잉 자전거 구성 이루어지며 단층주택과 2층집의 조율이 이루어진다. 계단실은 캣타워 겸용 고양이길을 이끌어 내었다.
수제 주방의 구성 역시 소담스러우며 에디슨 전구로 더욱 분위기를 이끈다. 2층집 상자블럭 주택으로 전면 포지셔닝하고 뒷쪽으로 은근한 단층집 전원주택 구성하여 맞접합 조율시키 집짓기 풍경 뷰 담아 소개드린다. Source tokyo-chumon...
원문링크 : 2층집 상자주택으로 포지셔닝한 은근한 단층집 전원주택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