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렇게도 저렇게도 딱히 정해진바 없이 쓰이는 나물이면서 호불호가 많은 돌나물, 돈나물, 돗나물 이라고 불리는 이 아이가 머리에 꽃을 이고 피어나 있다. 나는 사실 돈나물에 익숙하지만 야생화를 쫓아다니면서 돌나물로 더 가깝게 소개하게 된다.
그래도 오늘은 내가 아는 돈나물꽃 이라고 명명해 본다. 하지만 네이버 키워드 챌린지에서는 돌나물, 돈나물, 돗나물 이 모두는 선택받지 못하였다.
에궁 ~ 올초 생수병인 피티병 횡변 절개 후 4단 구성하여 층층 돈나물을 심어 두었다. 에궁, 맨 밑에 돈나물은 이런저런 식물에 가려져 제대로 얼굴을 내밀지 못하고 있다.
위에서 내려다본 돈나물 꽃 핀 풍경 뷰 이다. 절정은 아니지만 절정으로 치닿은중인 돈나물 꽃 핀 풍경 이다.
이렇게 머리 마다 예쁜 노랑 꽃 하나씩을 이고 있다. 돌나물 돈나물 돗나물 이라고 불리는 이 아이의 맛은 신큼 새큼, 꽃은 심쿵생쿵 오늘 피티병 화분 속 피어난 돌나물 돈나물 돗나물 머리에 꽃을 이고 있는 돈나물꽃 핀 풍경 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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