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양인의 정서에는 데크 보다 마루 아닐까 싶은데 서양식 문화에 손쉽게 다가서기 쉬워 대게는 마루 보다 데크인 경우가 대체로인것이 사실이다. 마당과 마루는 왠지 짝이 맞고 정원하고 테라스가 궁합이 맞긴 하다만 이 모두를 그냥 다 너끈히 품어내고도 남을직한 마당 테라스 조성 사례의 집짓기인데 골목집 안쪽에 위치하고 있다.
그저 데크 보다 마루이고 골목집 아니어도 되고 거실과 연계되어져 조성되는 생활 마루 놓인 풍경채 건축 뷰 소개 담아보고자 한다. 집 안으로 들어서면 ㄱ자 꺾인 마루가 마당을 욕심껏 채우며 들어서 있다.
나는 그저 이 마루가 좋아서 이번 포스팅을 담아낼 뿐이고 또한 이에 맞춰 재배치 재구성하여 놓았기도 하였다. 거실 전면으로 ㄱ자 꺾인 마루고 놓이고 맞은편으로는 입구 대문이 조성되어져 있다.
마루와 거실의 연동 구성 뷰 이다. 대문을 들어서면 꺾인 ㄱ자 마루가 조성되고 이처럼 옆으로 메인 현관 출입구가 놓여진다.
마루의 포지션이 너무 커서 마당이 협소해 보이기는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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