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면 인테리어적 요소로 단올림 공간과 단내림 조성된 공간을 두어 스킵플로어, 선큰 이라고 표현들 하다보니 정작 건축에 있어 이 두 공간을 다루고 있는 나는 한정없이 밀려나게 된다. 스킵플로어 공간은 한층 높이로 조성되기 보다는 좌우 번갈아 가면서 반층 높이로 공간을 다루면서 외부와 직접적 통기가 이루어지는 독립형 공간들을 각각 갖추게 된다는 점이 더 핵심적인 요소다.
한층을 쪼개어 공간울 구획하기 보다는 차라리 한층을 절반으로 구성하면서 두개의 독립된 공간에 각각의 공간적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것이다. 바로 이러한 건축적 요소를 다루는 해법으로 채광창 구성되는 반지하 구성에서 출발하는것이 손쉬운 방법이다.
즉, 반지하 마이너스 0.5층에서 1층으로 그리고 자연스레 1.5층, 2층, 2.5층 등 으로 좌우 번갈아가며 조성되는 것이 가장 쉽싱이라는 것이다. 바로 그러한 일환으로 딱봐도 스킵플로어 주택 스플릿 레벨 하우스 짓기 건축 비쥬얼 뷰 이다.
서양에 건축은 늘 이렇듯 배면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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