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짓는 다양한 방식이 있겠지만 공동구 개념도 아닌 1층과 2층 사이 틈을 열어내 채광과 환기를 1층 지붕창 형태로 만들어 본다는 발상은 참으로 독특하다. 2층집 1층 지붕창 이라는 것만으로도 이색적이지만 사실 집과 집 사이 간극을 주면서 생활상에서 오는 층간 소음을 예방하기도 하면서 프라이버시 존중으로서의 한집 2세대 주거 방식으로도 손색 없는 형태라 할 수 있겠다. 이렇게도 짓는 각각 1층 지붕창, 2층 지붕창 구성한 독립 일체형 집짓기로 1층 지붕창 2층집 제안 뷰 담아 본다.
이처럼 층과 층 사이 층간 일부를 삼각형 절개하여 바깥면으로는 창호를 조성하고 안쪽 지붕 경사면으로는 지붕창을 넣어 외부에 빛과 공기를 내부로 순환시킬뿐만 아니라 층간 간극을 통하여 생활 소음을 방지할 수 있기도 하다. 이처럼 층간을 마치 직삼각형 형태로 절개한듯 접어낸 형태로 이루어지며 바깥쪽 창호 구성을 통하여 지붕면으로 채광이 이루어지며 집 안까지 지붕창 조성으로 연동되어져 있다.
이처럼 빛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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