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 기발한 수평 증축 구성이긴한데 부분 증축을 넘어 조각 확장 개념으로 기본 타공되어진 발코니창 활용 내지는 아예 벽 절개 및 타공하여 새롭게 풀어내 볼 수 있다. 특히 파사드에는 발코니창호가 대부분 위치할 것인데 이를 해체하지 아니하고 여기에 달아내는 방식으로 이처럼 풀어내 볼 수 있기도 하다.
때론 썬룸이나 온실 개념으로 이처럼 풀어내 봄직도 하다는것이 나에 생각이다. 물론 주택한정이지만 나름 굳 아이디어가 될 수 있겠다 싶은데 시도해 보아도 좋을 일이다.
다만 고정식은 사실 증축에 개념으로 살피셔야 할터이고 조립식은 해체, 재조립이라 관계 없으나 또한 이동식은 바퀴가 있고 없고에 따라 해석이 다를 수 있다. 어쨌거나 주택 파사드 전면 타공 절개된 벽체 활용으로 박스 블럭 부분이나 조작 확장 제안 뷰 담아 낸다.
사실 위에 의견 개진은 개인적 생각으로 이번 이미지를 보면서 들었던 것임을 말씀 드린다. 우선 딱 봐도 기존 주택에 덧달아낸 형태로 박스 블럭 조성되어져 있음을 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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