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지붕 이처럼 생활 밀접형으로 야생화 정원화시켜 지을 수 있는 기발한 형태로서 언덕 위 집짓기 이며 상반된 벙커주택 짓기 응용이다. 사실 자연을 훼손하지 아니하며 지으면 좋겠지만 도리없이 언덕 절개 후 콘크리트 구조물로 벙커 구성한 후 그 위 집을 짓는 언덕 위 집짓기 방식으로 조합되어져 있다.
이를 통해 잔디지붕 구성하고 야생화정원을 누려 볼 수 있도록 고안되어져 있기도 하다. 딱 봐도 구릉지 언덕이고 우측에 살짝 벙커 구성된듯 보이는 터진 구멍이 하나 놓여져 있다.
주위로는 다양한 꽃들이 만발하고 엉겅퀴 꽃과 와인 쥐손이풀 꽃 으로 보이는 야생화들이 피어나 있다. 산길 들길을 걷노라면 마주하는 얼마나 사랑스럽고 이쁜 야생화 꽃들인지 모른다.
이것이 집에 지붕이자 언덕의 일부 이다. 이처럼 멋진 지붕을 갖고 있는 집이 있을까.
지붕이 야생화 정원 이다. 이 집을 보다보니 나도 이런 집을 짓고 싶다는 생각이 불현듯 인다.
벙커라고 명명한 언덕 아래 지하실 개념의 지붕 채광창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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