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살도어는 칸을 나누는 살에 문이니 간살도어 라고 하는데 이를 격자문 격자도어 라고도 통상 말하기도 하며 다만 대한민국에서는 바둑판 무늬를 격자라 하여 세로살 구성으로 이루어진 살대 조성되어진 문을 살문 간살도어 라고 하기도 하는것 같다. 하지만 격자 ( 格子 ) 는 나무를 종횡으로 정간(井間)을 맞추어 짠 것을 두어 말하곤 하지만 또다른 격자 ( 隔子 ) 로서 사이를 뗀 형태를 두어 격자문이라 말하기도 한다.
이처럼 혼용된 언어들이 난무하지만 사실 이 모두는 일자살 간살 구성되는 것이고 대게들 칸을 나눈 문 간살도어 라고 호칭하는 것이다. 이처럼 공간과 공간을 나누면서도 개방감을 줄 수 있어 담담함을 해소할 수 있기도 하여 중문이나 가림막 대용으로 간살도어 구성하게 된다.
하지만 아직은 많은 공간에 적용되어지고 있지는 않은것도 사실이다. 아래는 살문 간살도어 다양한 디테일 슬라이딩 뷰 이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살대 조성 이루어진 간살도어 여기에 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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