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이 담아 되는 ㄱ자 ㄴ자 코너주택 으로 전면 개방감을 통해 오픈형 집짓기를 하되 외부 철망을 두르며 프라이버시 및 안정망을 조성하며 트렐리스 대용으로도 활용하는 그런 형태의 주택 구성이다. 일단 남다른 형태이며 도심지에서 특히 코너에 접하고 있는 주택들은 2면을 벽으로 두르고 2면을 오픈형 구성하는 집짓기를 대게는 하게 되는데 이를 벽식 개방형주택 으로 풀어낸 것이다.
ㄱ자 ㄴ자 벽 ㄴ자 ㄱ자 담 즉, 벽식 담 으로 좌우 코너를 경계하면서 전면 ㄱ자 ㄴ자 개방감을 주되 철망 익스테리어 구성한 오픈형 코너주택 짓기 제안 뷰 담아 낸다. 묘한 느낌을 주는 그런 집짓기 형태이다.
나도 살짝 갸웃하면서 들여다 본 흥미롭기도하고 또 뭔가 비 실용적이면서도 너무 오픈되어져 있는것은 아닌가 하는 그저 주위 집처럼 어쩐지 집짓기가 일반화 되어진 오류속에 나도 살짝 갖혀져 있던것은 아닌지 하게 생각이 들게하는 건축 형태이다. 오픈형 개방감을 주면서 도시의 코너에 숨통이 들게하는 것만은 틀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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