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먼저 말씀드리자면 이것은 예전에도 지금에도 행하여지고 있는 금부식 은부식 부식도장 연출을 위한 하나의 방법이며 다만 여기서는 스폰지를 통하여 누르고 찍어내는 도장기법의 하나이다. 바탕면 칠에 다양한 문양적 효과를 내었던것이 예전에는 루미안 이라고 불리던 페인팅과 더 나아가 더욱 고급스러워진 안티스타코에 이르기까지 무한 발전되어져 왔고 또한 혼전되어지기도 하였는데 이중 또 다른 하나가 바로 부식도장 연출이기도 하다.
먼저 대상면에 프라이머 칠을 올리고 여기에 검은색 바탕칠을 하고 에나멜페인트 또는 우레탄과 금분가루를 섞어서 눌러주거나 찍어주면 고급스럽고 부띠끄한 금부식 동부식 느낌이 일게 된다. 바탕면 칼라에 각각의 칼라를 더한 형태인데 이중 제일 좌측 이미지가 우리때는 동부식 이라고 표현하곤 하였다.
즉, 베이스가 되는 바탕색에 효과를 나타내는 메인칼라를 선정하여 구성하여 볼 수 있는데 보다 효과적 느낌을 위하여 3색, 4색 조합하기도 한다. Base coat 로서 바로 바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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